경연에는 13개 청소년팀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발휘했으며, 대상 POSE(댄스), 금상 최서윤(노래), 은상 석계들(랩), 동상 사랑둥이(댄스), 인기상 페이션트(댄스)가 수상 기쁨을 누렸다.
제26회 경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청소년동아리 경연은 19일 하동 세계차엑스포에서 열렸으며, 도내 시ㆍ군에 소속한 청소년동아리 댄스 부문 21개팀, 체험부스 부문 23개팀이 참가했다.
우불신사에서 고유례로 축제 시작을 알렸으며, 장윤정, 박서진, 김희재 등 유명가수가 출연한 화려한 개ㆍ폐막식 공연, 씨름대회, 철쭉 사생대회, 웅상농청장원놀이, 풍물한마당,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이른 무더위를 날린 물총 페스티벌, 회야시민가요제, 팝업카페, 미디어아트
연극 ‘패랭이꽃의 저항’은 제41회 충남연극제 단체 은상 수상작으로, 한 개인이 공권력과 언론과 이웃의 방관에 따라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과정을 묘사한 작품이다.
오후 7시 웅상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장윤정, 박서진, 박군, 프로미스나인, 노브레인, 한강, 고정우, 양지원 등 유명가수가 출연한다. 21일 오후 6시 30분 폐막식 역시 다양한 퍼포먼스와 박창근, 김희재, 요요미, 유민지, 정민찬, 문초희, 김정석
통도사는 오랜 역사만큼 많은 역대 스님의 영정을 보존ㆍ전래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진영 속에 스며있는 수행의 표상이 시대마다 불교 전파와 교단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 왔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를 통해 조선 후기 진영 제작 기법과 양식 등 연구와 함께 진영
신진작가전은 5월 16일부터 28일까지, 릴레이 개인전은 5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개최할 예정으로,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경남국악예술단 ‘가인’이 주최하고, 경남도와 경남도민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서정금ㆍ최용석ㆍ박선희ㆍ금영애 선생이 참여하고, 국악 전공 연주자로 구성한 타악예술단 ‘아라’, 국악예술단 ‘가인’에서 가야금, 해금, 피리, 대금 등 반주로 흥을 돋워 전통음악과 창작의 다
드라마는 지난 4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 ‘부산지역 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이 확정됐다. 영산대는 그보다 앞선 3월, 디에디트와 산학협정을 체결하고 미디어 제작 지원을 약속해 드라마 주요 배역 등 캐스팅, 촬영장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국내 진출한 다국적 담배 기업 가운데 최초로 2002년 양산시에 첨단 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생산시설을 설립했다. 이번 공연 후원을 통해 오페라 대중화는 물론, 양산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할 계획으로, 지난해에도 양산에서 열린 오페라 <비밀 결혼
유키 구라모토는 1986년 첫 피아노 솔로 앨범 ‘레이크 미스티 블루(Lake Misty Blue)’를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수록곡 가운데 캐나다에 있는 안갯속 에메랄드빛 호수를 연주한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국내ㆍ외 음악 애호가
4일 오후 2시와 10일 오후 1시 30분,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30분 등 4회에 걸쳐 기획한 공연은 코러스와 뮤지컬을 접목한 양산시립합창단의 대표적이고 특색있는 공연 형태인 ‘코러컬’로 양산의 인물인 우산(右山) 윤현진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다.
양산천성산철쭉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관람객과 등산객이 참여하는 건강산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산신제와 산상음악회, 축하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앞서 평산음악공원과 회야강 둔치에서 진행된 노래자랑 예선 통과자 본선 경연도 펼쳐진다.
아시아소아음악협회는 중국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산하기관 승인을 받아 설립하고, 아시아 각국에 회원을 둔 국제 음악협회다. 현재 아시아 전역 동요 음악가 양성과 동요 발전을 위해 ‘아시아소아예술인재국제그랑프리’, ‘아시아소아음악차트’ 등 각종 국제대회와 포럼ㆍ교육사업을 펼
연극을 생활예술로 체험하고자 하는 20세 이상 성인으로 양산시에 주민등록 돼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20명 내외를 선정해 6월부터 교육할 예정이다.
‘2023년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가 5월 13일 올해 첫 무대를 시작으로, 12월까지 5가지 축제가 이어진다. 특히, 다양한 청소년팀이 꾸미는 공연과 체험부스를 회차별 계절에 맞춰 운영하며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의 시간을 선사한다.
그 결과 궁중다례 한국국제창작다례협회가 대상 영예를 차지했고, 규방다례 김해예다원이 최우수상, 선다례 (사)향기로운문화동행와 규방다례 평택다례원이 우수상, 마지막으로 선비다례 (사)태정예다악문화협회와 규방다례 청명다례원, 선다례 영축다도원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독일 유명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이야기와 2006년 안데르센상 수상에 빛나는 그림작가 볼프 에를브루흐의 그림으로 엮은 100만부 베스트셀러 어린이동화로, 어린이 말문을 틔워주는 소릿말과 주제로 엄마와 아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꿀벌을 지키는 도시양봉 사회적기업 비컴프렌즈가 18일 발달장애가 있는 장은혁 작가의 <‘샥둑샥둑’ 가위로 들려주는 수다> 전시회를 열었다. 비컴프렌즈가 운영하는 친환경 비카페 오봉살롱에서 내달 31일까지 열린다.
음악회는 박우진 지휘자가 이끄는 양산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양산 출신 트롯 가수인 양지원과 소프라노 왕기헌, 테너 양승엽이 협연한다. 또한, 국악연주단 ‘놀제이 예술단’과 양산 대표 혼성합창단인 ‘한송합창단’이 출연하며, 고향의 봄을 주제로 작곡한 교향시 ‘양산’은